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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모르는 재즈& 블루스 바, 비밥 bebop관광객들은 모르는 푸켓 2019. 4. 8. 21:30
간만에 밤마실 나갔다.
푸켓 올드타운의 재즈 & 블루스 바인 bebop,
아직 관광객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가끔 찾는 곳이다.
주로 현지인들이나 푸켓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주 손님층이다.
블루스나 재즈위주의 라이브가 매일 있다.
세션들이 요일별로 바뀌기는 하지만 언제가도 편하고 즐거운 곳이다.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져지지 말았으면 하는 곳이다.
식사 메뉴는 따로 없다.
음료,칵테일, 와인등의 메뉴가 있고
간단한 스낵은 주문 가능하다.
칵테일 가격은 대략 180 ~ 200바트선.
이가격에 편안하게 라이브를 들을 수 있으니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훌륭한 곳이다.
종종 우연찬케 친구들과 조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집사람과 음악 듣고 싶을때 가끔 가기도 한다
푸켓타운에에 올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러봐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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